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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

언어과학회 설립목적과 로고의 상징성

언어과학회는 발달하는 언어학의 이론을 상호 연구 발표하고, 일반 언어이론과 개별언어학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학회의 로고는 학회의 내일을 향한 지향점과 어제의 발자취를 함축적으로 상징하며, 단아하면서도 현대적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1980년에 창립된 언어과학회는 둥근원과 LSS를 통해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가 학문적 연구대상임을 말하고 있으며, 학회의 무한한 발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푸른 새싹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언어과학회의 발자취

본 "언어과학회"는 1980년에 창설된 "대구언어학회(Taegu Linguistic Society, Korea)"에 모태를 두고 있다. 1998년에 본 학회의 명칭을 지금의 "언어과학회"로 개칭함과 더불어 전국적 내지는 국제적 언어학회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내적으로는 개별언어권을 묶는 대비적 연구와 더불어 분과별 연구가 가미되었으며, 외적으로는 동·서양을 망라한 세계적 언어학회나 석학들과 상호교류하는 새로운 틀을 만들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1998년에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ISSN)를 부여받게 되었으며, 또한 2013년에는 학회의 홈페이지(www.lss.re.kr)를 새로이 확장·단장하게 되었다. 한국학술단체연합회(http://kaoas.or.kr)에도 가입(1998년도)을 완료하여 명실공히 학술적 학회로서의 내적 및 외적 제반 조건들을 갖추게된 셈이다.

현재 전국에 고르게 분포한 회원들이 361명이며 학술지 발행부수는 각 호별로 500부에 달한다. 회원들의 전공 영역도 우리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학, 독어학, 불어학, 일어학, 중어학, 이어학, 노어학 등의 다양한 언어를 보여주고 있다.

본 학회는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네차례에 걸쳐 『언어과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는데, 2013년 6월 현재 <65집>에 이르고 있으며, 또한 매년 2월과 8월에는 전국규모의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의 학문적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본 학회의 창립정신과 이념이 연연히 이어져 오면서 학문적 깊이 만큼이나 연륜이 쌓여지고 있어서 21세기의 국제화 및 세계화에 걸맞는 학회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